일본의 떠오르는 신성 미토마 카오루

현재 일본축구가 매우 뜨겁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저력과 유럽 굴지의 클럽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선수들 

현재 유럽에 진출해 있는 일본 선수들의 수는 대한민국의 수배는 된다고 한다 

그중 필자의 눈에 들어오는 몇몇 선수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이자 잉글랜드의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에서 뛰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미토마는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영국 축구에서 핫한 인물일지도 모른다 

현재 폼으로 본다면 김민재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미토마는 178cm 71kg의 다소 왜소한 체격을 보여준다 반대론 상당히 날렵한 선수다 

실제로 경기를 보면 상당히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스킬을 보여준다 

아시아에서 진짜 보기드문 크랙형 윙어이다 

미토마는 대학선수 시절 드리블이 주제인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드리블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있다 

실제로 그는 프로진출을 거부하고 축구에 대한 공부를 하기위해 대학에 진학한 아주 보기 드문 케이스의 선수다 

 

대학시절 그는 사람의 몸에 대해 공부했으며 자기 자신이 보다 효율적인 훈련을 하기위한 공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 그의 폼을 보자하면 그 훈련법은 본인에게 상당히 잘 맞는 훈련이라고 보일 정도다 

일본에선 상당히 좋은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필자가 학창시절 좋아했던 선수들도 많다 혼다 케이스케, 카가와 신지, 엔도 야스히토 등

카가와 신지는 맨유까지 입단했을 정도로 좋은 선수였다

그렇지만 일본 선수의 한계는 드러났고 유럽에서 성공한 일본인은 극히 드물었었다 

 

미토마는 현재 매우 빠른스피드와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낮은 골결정력과 턴오버는 단점으로 꼽힌다 

이와 같은 단점만 보완한다면 일본에서 엄청난 프리미어리그 공격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미토마는 일본의 앞선 선배들을 제치고 최고의 일본 선수가 될 수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